축하공연「요코하마 소년소녀 합창단」

축하공연「요코하마 소년소녀 합창단」

1965년8월 항구도시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합창단을 육성하고자, 당시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와 요코하마시 초·중학교음악교육연구회의 뜻을 같이 하는 분들에 의해 창립.
이후, 야마시타(山下)공원 내 정박되어 있는 일본우편선 히카와마루(日本郵船 氷川丸船)선박내 홀을 연습장으로 현재 약 10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토요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연주활동으로는 매년 6월 2일의 요코하마 개항 기념식을 비롯하여,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와 함께, 가을에는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중국, 독일, 캐나다, 호주, 러시아, 헝가리 등에서 해외공연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