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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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부터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한 한국어 공부를 계기로 한국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한국으로 유학.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한국에서 일본인 가수 데뷔가 많지 않던 2005년 당시 '흐노니'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
일본 귀국 후에는 K-POP 일본어 번역과 작사, 작곡, 아티스트 보컬 지도 등 음악 제작 자로서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
밝은 캐릭터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살려, 한국 관련 행사에서 MC로도 활약하고 있으며,최근에는 보컬 트레이너, 나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