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누마 고교 합창부+계원예술고교 합창반+소프라노 서예교

쓰다누마 고교 합창부+계원예술고교 합창반+소프라노 서예교

지바현립 쓰다누마 고등학교는 지바현내에서는 유일하게 음악 교육 코스가 개설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계원예술고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미술, 음악, 무용, 연극영화학과가 개설된 종합 예술 고등학교 입니다.
2017년부터 개최된 '울려라 노랫소리'무대에 계원예고는 매년 참가해 왔고, 쓰다누마 고교도 2년전부터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쓰다누마고교와 계원예술고교는 올해 4월 개최된 '강을 건너 친구에게' 콘서트에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계원예술고교는 온라인 참가, 쓰다누마고교는 오프라인 참가)
올해 한일축제한마당 무대에서는 쓰다누마고교에서 11명, 계원예술고교에서 3명 그리고 한국인 유학생 소프라노 서예교씨가 함께 한일 양국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선보일 곡은, 한국 동요 '고향의 봄', '반달', '앞으로' 메들리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일본 곡 '해변의 노래'입니다. '저 구름 흘러가는 곳'과 '해변의 노래'는 두 곡이 합쳐져 하나의 큰 울림으로 완성됩니다.
이 울림의 주인공인 젊은 음악 생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