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타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현대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는 젊은 남성 타악그룹 진명.
특히 한국영화 ‘왕의 남자’,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전통타악을 연주 지도하며 그 명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창설이래 12년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수많은 추억을 쌓으며 다이코(일본 전통북)를 연주해 왔습니다. 이번 한일축제한마당에서는 먼 옛날 신들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었던 다이코를 통해, 한일우호의 염원이 국경을 넘어 멀리까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힘찬 연주를 선보이겠습니다.

2006년 하트-하트 재단에서 창단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 등 800여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복지의 롤 모델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자 태권도 시범 에이스 군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여성 태권도팀. 대학 재학시절 국가대표 품새선수,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 단원들이 모였으며, 현재는 지도자로 일하면서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모여 훈련을 하는 팀입니다. 태권도 대회에 참여하여 세계태권도한마당 태권체조 1위, 웰빙페스티벌 태권체조 1위 등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경력이 있으며, 여성태권도연맹 개회식 시범 등 여성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가라테는 오키나와에서 기원한 무도이다. 경기 스포츠, 생애 스포츠로서 인기가 높아 세계에도 많은 애호가가 있고,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에도 채택되었다.
고구시칸대학 가라테부는, 창단 5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지도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처음으로 가라테 전문코스를 설치하여, 현재 약90명의 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일반사단법인 일한전통무용협회 소속 이룸(IRUM) 김미복무용단은 도쿄를 거점으로 한일친선교류 행사를 통해 한국전통문화예술인 한국무용을 다방면으로 소개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한일축제한마당2019 in Tokyo 에서는 한국 민속무용의 전통적인 장단을 담은 곡조에 행사장 분위기와 무용수의 정과 흥을 조화시킨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La Speranza(라스페란자)는 '희망'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최고의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2005년 데뷔 한국 최초 팝페라 그룹. 현재는 성악, 뮤지컬을 전공한 황예승(베이스), 이근영(테너), 김지원(테너), 이수민(바리톤)의 4 인조로 활동중.
클래식과 가요, 팝송, 영화·드라마의 OST, 그리고 가스펠 등 모든 장르에 걸쳐 폭 넓은 레퍼토리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하모니, 아이돌 같은 안무를 넣은 라이브 활동으로 거듭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명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출연하여,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항상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일본 전통음악인 쓰가루샤미센을 즐기기 위해 2000년에 창립한 와세다대학의 쓰가루샤미센 동아리. 국내외의 다양한 이벤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쓰가루샤미센 세계대회단체 A부에서 4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일본 민요뿐만 아니라, 현대음악과 J-POP, 오리지널 곡 등 폭넓은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회현상까지 일으킨 엄태웅, 한지민 주연의 대히트 드라마 ‘부활’의 OST인 불후의 명곡 ‘무죄’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온 뛰어난의 가창력의 허스키보이스 김태훈.
2011년부터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하는 한편 히라오 마사아키 뮤직스쿨에서 보컬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러 아티스트의 악곡제작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라이브 활동도 진행 중입니다.

2018년10월24일 한국에서 데뷔한 새로운 감각의 큐티발랄한 신인 아이돌 그룹.
데뷔곡 ‘이리와’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작사 작곡 및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담당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컨셉은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롤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시계토끼의 유혹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멤버중에는 토끼 인형탈을 쓰고 활동하는 멤버 ‘대왕’이 있어 그 정체를 궁금하게 하는 그룹입니다. 큐티 섹시한 신곡 ‘이리와’는 일본에서도 2019년5월28일 CD발매가 되는 등 일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매우 큰 붐을 일으켰던 TV프로그램 ‘PRODUCE101’ 시즌2로 데뷔. 그 출연자로 구성되어 결성된 ‘RAINZ’라는 그룹의 메인보컬과 리더를 담당하였으며, 일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PRODUCE101’ 시즌2에서 A레벨 평가를 받은 성리는 TV드라마의 OST 로도 다수 발탁이 되는 등 계속해서 실력을 인정 받아 왔습니다.
2019년 4월에는 첫 솔로 앨범 ‘첫, 사랑’을 발매하며 솔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K-POP에 매료된 일본 아티스트와 댄서, K-POP을 사랑하는 커버 댄스팀과 학생, 한국 데뷔를 준비하는 댄스팀 등이 출연합니다! 한일음악교류 아티스트 LiL KyonA씨가 프로듀스한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립 26주년을 맞이한 사가모 아동 합창단.
도시마구의 구민광장과 지역문화창조관에서의 콘서트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어린이다운 노래소리’ 라고 인정받아, TV CM과 가수CD, 영화 삽입곡, 애니메이션 테마송 등에 출연. 킹 레코드에서 발매 중인 CD(옴니버스)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토 히후미씨와 함께 출연한 ‘히후민아이’(작사 작곡:고사카 다이마오)가 YouTube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K-POP아이돌을 지망하는 일본인 연습생 육성스쿨 ‘KPOP학교’의 KPOP 무대! 데뷔를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습생과 K-POP학교출신 신인아이돌 ‘CatChuuuu’도 등장.
KPOP을 함께 즐기시고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OH MY GIRL의 카피 유닛 ‘히마고루’.
미라클(OH MY GIRL 팬의 총칭)로 결성된 팀으로, OH MY GIRL 공식 댄스 커버 콘테스트 2019에서 입상하였으며, 오사카공연 오프닝 무대를 맡는 등 여러 무대에서 커버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큼한 퍼포먼스로 한일축제한마당의 분위기를 띄울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WITY입니다.
‘Witch is itzy?’ 라는 뜻을 담아, 의상은 물론 댄스도 똑같이 커버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국악을 기반으로 힙합, 디스코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킨 퓨전국악을 추구하는 걸그룹 팀으로서, ‘사랑가’ 를 타이틀 곡으로 발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팀 명인 ‘미인’은 수려한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국악인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힙합과 레트로 사운드 그리고 국악기의 신명나는 선율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 현대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미인만의 장점입니다.

오비린대학의 오키나와 에이사 동아리 오카지 에이사 류큐카지마야.
2008년에 발족하여 작년에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배움, 즐거움, 전달’을 신조로 다양한 이벤트와 지역 고령자 복지 시설에서의 공연교류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의 분위기를 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2004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춤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Creative Artist Group. ‘상상의 표현’을 팀의 신조로 삼아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15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여러무대에서 큰 상을 받으며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영향력이 큰 국내외 방송매체를 통해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늘 새로운 콘텐츠로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여자체육대학의Song Leading 동아리.
항상 동료를 먼저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에서는 퐁퐁을 이용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미소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춤추겠습니다.

도쿄 고다이라에서 올해로 발족 16주년을 맞이한 요사코이 팀.
0세에서 70대 분들까지, 대가족 같은 멤버구성으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감동하며, 함께 건강하게’를 신조로 요사코이를 통해 여러분들께 미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