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단법인 에도소방기념회는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에도시대의 전통소방문화 보존단체로, 하시고노리, 마토이후리, 키야리 등의 전통을 오늘날까지 계승하고 있다. 키야리노래의 「에도 도비키야리」, 사닥다리타기의 「에도소방 하시고노리」 는 도쿄도지정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에도소방기념회가 보존단체로서 문화계승의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뜻을 가진 연희컴퍼니 '유희(YOU喜)'는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한국 공연물을 만들기 위해 모인 공연팀이다.
국적과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공연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유희만의 매력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겨보자!

이번 한일축제한마당을 위해 결성된 합창단.
와코초등학교와 동경한국학교 초등부는 국제교류를 통해 오랫동안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의미 깊은 이번 행사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행사를 위해 선곡한 한국의 전통노래「아리랑」「고향의 봄」, 그리고 일본 전통노래「고향」「꽃」을 중심으로 편곡한 노래를 축하공연으로 선보인다.

[페인터즈 HERO]는 환상적인 라이브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퓨전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미술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쾌한 코미디와 신나는 댄스를 통해 세련된 무대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도쿄가쿠게이대학 서도학과 졸업. 동대학예술・「書」전공학과 수료.
긴자, 롯본기, 마치다 등 일본각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1991년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순방을 계기로 「書」를 통해 국제교류를 시작.
지금까지 칸· 런던· 스페인의 바다호스시 등에서「書」의 대자휘호를 펼쳤다.

김미숙하나무용단은 1999년 창단 이후, 2005년 전국무용제 금상수상, 2007년 제26회 전국무용제에서 '회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단장 김미숙과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김미숙하나무용단은 전통무용을 전수하면서 완성도 높고 참신한 소재의 무용을 무대에 올려 국내외 공연에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선보이고 있다.

호코사키는 총130명의 요사코이 소란 (YOSAKOI SORAN) 서클이다. 올해로 5대째를 맞이하며 간토가쿠인대학을 거점으로 북쪽은 홋카이도, 남쪽은 오사카까지 각지의 축제에 참가하여 요사코이 소란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벚꽃의 이야기를 그린「꿈풀이」연무로 홋카이도에서 열린 요사코이 소란 축제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

류큐북춤도장은 창작 에이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오키나와 문화를 보다 가깝게 느낄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2008년9월에 창설되었다.
지역 축제, 오키나와 관광관련 행사, 오키나와 출신 아티스트와의 공연, 텔레비젼 출연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동경한국학교 초등부에는 풍물놀이부와 태권도부가 있다.
이번 축제에 완성도 높은 한국의 전통예능을 여러분께 선보이기 위해 참가 어린이들이 다함께 합숙을 하면서 기량을 키우고 열심히 연습을 하였다.

엔카 글로리아(심현주)
한국출신. 뉴욕에서 뮤지컬, 재즈 등 여러장르의 음악과 예술을 배운 후, 미국, 영국, 한국, 중국 등 각지에서 1000회를 넘는 공연 및 무대활동을 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엔카 가수로서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국경을 초월한 활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쿠시토요하루/김준호
1990년 도쿄 태생.
도쿄 출신의 재일한국인3세, 10살부터 쓰가루 샤미센, 11살부터 민요를 시작하여 전국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
일본 민요계를 이어갈 젊은 유망주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의 좋은 전통문화를 한국에 전하고자 한일양국에서의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창단한 wHOOL은 한국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한국음악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공연팀이다.
한국의 궁중음악과 민요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일렉트로닉과 락사운드를 더해 wHOOL만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일본북 연주 활동을 해오던 3명이 결성한 일본북 연주팀.
3명의 연주이력을 합치면 그 수 50개국 2000회 공연 이상.
여성 리더 마이코를 중심으로 마쓰시타 다케루, 가나자시 케이타가 펼치는 역동적이고 힘찬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다.
다양한 이벤트에 맞춰 가장 최적의 연주를 선 보여줄 리더 MICO와 남성 2명으로 구성된 팀.

K-POP에 매료된 일본 아티스트와 댄서, K-POP를 사랑하는 커버댄스팀과 대학생 댄스팀 등이 출연.
2017년은 댄스 커버의 틀을 뛰어넘는 엔터테인먼트를 추구!
어떤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해 주세요.

Apple Girl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놀라게한 '여희'의 솔로프로젝트.
한국 데뷔후, 모델과 CM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두번의 솔로앨범을 공개하였다. 한국출신・현재도쿄거주

최지우, 권상우 주연의 한국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삽입곡「천국의 기억」, 「그것만은」과 함께, 최지우, 조한선 주연의 한국영화 「연리지」의 삽입곡 「내 삶의 반」을 부른 실력파가수.
2013년부터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다수 개최하고 있으며, 직접 일본어로 작사한 곡인 「桜色の手紙(봄의 편지)」를 비롯하여, 2017년 4월에는 신곡「聲(목소리)」를 발표하였다.

한국 남성 아이돌그룹 N-Train 출신 아티스트 정승현.
2015년, 솔로 아티스트 NEER로 일본 데뷔후 J-POP, EDM ARTIST로 활동 하고 있다.
2016년, Warner Music Japan을 통해 메이저 데뷔.
아쿠로바틱 댄스 뮤직에서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까지, 독특하고 풍부한 바리에이션으로 당신의 마음을 끌어 당길 새로운 아티스트!

대한민국 태권도계의 문화 아이콘「미르메」
미르메는 20년간 대한민국 태권도의 발전과 공연을 선도해 온 태권도계의 선두주자로, 태권도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 형식을 만들어 내는 프로태권도 공연단이다.
세계 태권도의 종주국 공연팀으로서의 완성도 높은 태권도 공연을 선보여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과 신명을 전해줄 것이다.

가라테는 오키나와가 발상지인 무도이다. 경기스포츠, 생활스포츠로도 인기가 있고 세계적으로도 많은 애호가가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지정되었다.
고쿠시칸대학 가라테부는 창설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많은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가라테전문 코스를 설치하여 현재 약 90명의 부원이 재적하여 연습에 힘쓰고 있다.

소프라노 구미꼬김과 팝페라테너 주세페김.
듀오아임은 한국의 유일한 팝페라 가수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부부아티스트.
동양의 감성을 추구하며 한국의 인문학을 담은 K팝페라　음악으로 한국을 비롯한 여러 시인들의 노래시를 다양한 풍으로 직접 작곡하여 발표하고 있다.
국가행사 및 스포츠경기장에도 초대되어 애국가와 노래를 열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2003년 일본여자체육대학 무용학전공 학생들의 뜻으로 발족된 댄스 프로듀스 연구부는, 컨템포러리 댄스의 차세대를 대표하는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댄싱의 움직임과 동향을 모색하여 자체 기획・제작된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강사에 의한 워크숍, 조명, 음향 등 무대기술과 제작 방법을 습득, 타대학과의 연계, 지역교류의 모델이 되는 교류댄스를 도입하는 등, 댄스의 가능성을 보다 폭넓고 깊이 있게 추구하고 있는 단체이다.

끼와 재능으로 뭉쳐진 생동감크루는2002년 창단 이후, 각종 STREET행사 기획 및 연출, 방송, 의류, CF, 쇼핑몰 모델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이다.
국내 최초로 트론댄스를 유입해 한국 최고의 트론댄스팀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생동감크루는, 그들만의 노하우로 무대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일 것이다.

1952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65년째. 창설당시에는 취주악부로 발족되어 1963년에 마칭밴드부로 활동을 개시하였다.
1977년 제5회 마칭밴드 전국대회 고등학교부문에서 초대 그랑프리를 거머 쥔뒤, 1978년, 1987년, 1992년, 2001년, 2002년의 총6회의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와 음악 콩쿠르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1999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세계 마칭밴드 챔피온쉽에서는 쇼밴드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일본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4월 민단 오타지부 문화예술강좌 장고교실 개강과 동시에 결성.
2010년부터 오타구를 거점으로 농악(사물놀이)연주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문화 교류를 넓히고 있다.
주로 참여하고 있는 연중 행사
○오타구 조시키 상가 벚꽃 축제(3월)
○민단 부인회 도쿄 본부 국제전통문화교실 페스티벌(7월)
○오타구 조시키 상가 여름 축제(8월)
○오타구 「하늘의 날」(9월)
○오타구 「오타 페스타」(11월)

시마네현민단에서는 다문화공생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본의 전통문화와의 공통점 및 차이를 이해하면서 이웃나라에 대한 문화적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고 상호이해관계를 넓히고자 결성된 무용단이다.

도쿄고등학교 JUICES는 총 68명의 멤버로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매일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경험자와 초심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JUICES는, 동료에의 배려심과 기쁠때나 힘들때나 모두 함께 나누며 쌓아온 신뢰관계를 토대로 솔직한 자기표현이 자유로운 애정 넘치는 팀입니다. 여러분께 팀의 마음을 담아 댄스를 선보입니다.